유엔 안보리 1시간 동안 비공개 긴급회의중국 유엔대사 "정세 악화 행동 자제해야"북한 "핵 억제력 1000배 강화할 것"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가 소집돼 북한의 핵실험이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했단 언론 성명을 발표했으며 추가 제재를 위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북한이 5차 핵실험을 실시함에 따라 유엔 안보리 비공개 긴급회의가 한국시간으로 1일 오전 소집돼 1시간 동안 열렸다. 회의 직후 의장국인 뉴질랜드 제럴드 반 보헤멘 유엔 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이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으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언론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이 성명은 유엔 안보리가 즉시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향후 새로운 제재 결의안 채택을 위한 협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