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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수 언론은 바이든 행정부가 주력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유력 매체들은 24일(현지시간) 행정부 고위 관료의 발언을 인용해 미국의 주력 전차인 ‘에이브람스’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잇달아 전했다.
이 같은 검토결과는 이르면 이번 주 중 결론이 날 전망이다.
다만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언론의 질문에 “현시점에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언론, “우크라이나 측에 독일제 ‘레오파르트2’ 전차 제공”
한편, 독일 역시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2’ 전차를 제공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런 행보를 볼 때, 독일과 미국이 우크라이나 측에 주력 전차를 제공하기로 한 것에 대해 모종의 합의가 있지 않았냐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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