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소비자 물가 지수, 2년 4개월 만에 '하락'

맥인뉴스 2015. 9. 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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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HK는 지난 8월 일본의 전국 소비자 물가 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1%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2년 4개월 만이다.


이 지수 집계에는 변동성이 큰 신선 식품은 제외됐다.


일본 총무성의 발표에 따르면, 물건이나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전국 소비자 물가 지수가 103.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 감소했다.


총무성은 이를 유가 하락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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