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cia, 'the most dangerous storm in history,' makes landfall in Mexico 멕시코 기상관측 사상 최대의 세력을 지닌 대형 허리케인 '퍼트리샤'가 24일 오전(한국시각) 멕시코에 상륙할 전망이다. 멕시코 정부는 비상이 걸렸다. 3개주에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AFP, CNN 등이 인용한 멕시코와 미국 기상당국에 따르면 대형 허리케인 퍼트리샤는 멕시코 서쪽 태평양에서 북상하고 있으며 중심기압은 900헥토파스칼‧최대풍속 85미터로 관측된다. 허리케인 퍼트리샤는 허리케인의 강도를 나타내는 5단계 중 가장 강한 '카테고리5'로 분류된다. 멕시코 앞바다에는 강렬한 바람과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멕시코 정부는 "서쪽 해안을 통해 상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