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대변인 "북한 더욱 압박해야""대북 압력 방해 안돼" 중국 측에 협조 요구 북한이 24일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아래 SLBM)을 발사한 것과 관련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국제사회의 압박을 촉구했으며 특히 중국 측의 협조를 간접적으로 요구했다. 북한은 24일 SLBM으로 추측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약 500킬로미터를 날아 동해 상에 낙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미국 백악관 어니스트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을 통해 국제사회의 대북 압력이 북한의 도발적인 행동을 바꾸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북한의 행동에 우려하고 있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은 북한에 더욱 압력을 가하는 것"이라며 추가 제재를 포함한 대북 압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북한의 미사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