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잡지의 대명사 미국 가 더 이상 여성의 나체 사진을 싣지 않겠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각) 와의 인터뷰에 응한 스콧 플랜더 최고경영자는 "인터넷에서는 클릭 한 번이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이미지를 공짜로 볼 수 있다"라면서 "누드 사진 그 자체는 이제 한물갔다"라고 지적했다. 이용자 수가 급감한 는 오히려 자신들의 색을 지우는 쪽으로 이미 변화하기 시작했다. 최근 플레이보이 누리집에 선정적인 사진을 줄여 공공장소에서 타인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각종 SNS를 통해 유입될 수 있도록 만들었더니 이용자 수가 훨씬 많아진 것. 창립자 '휴 헤프너'도 동의 거기다 주 이용자의 연령대도 낮아져 변화 전 평균 47세에서 30세로 급격히 감소했다. 한 달에 400만 명까지 떨어졌던 이용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