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8세 소녀가 동급생의 총격에 살해됐다. , WBIR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아래 현지시각) 화이트파인에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8세 소녀가 11세 이웃 소년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제퍼슨 카운티 경찰당국은 매케일라 다이어란 이름의 소녀가 화이트파인 로빈로드에서 오후 7시 30분께 총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매케일라는 화이트파인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으로 총을 쏜 사람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소년이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소년은 현재 1급 살인 혐의로 체포돼 유소년 시설에 갇혀있다. 경찰 당국은 판사의 판단에 따라 성인 재판에 회부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8세 소녀 총격 살해범, 성인 재판 회부될 수도 이웃에 사는 체이스티 아우드는 그녀가 화장실에 있을 때 소년이 집 근처에..